10 꼬르소 꼬모 서울 14주년 기념 전시 개최

서울에 온 지 14년이 되었더니 이탈리아에서 볼거리가 날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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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rso como

10 꼬르소 꼬모가 서울에 온 지 어언 14년.  이를 기념하기 위해 폰타지오네 소짜니, 지오 폰티 아카이브의 살바토레 리치트라와 공동 기획으로 <지오 폰티(Gio Ponti)>  전시를 선보인다.

지오 폰티는 20세기 건축과 디자인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고층 빌딩부터 커틀러리에 이르기까지 모던하면서 재치 넘치는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있다.

이번 전시는 50여년의 시간을 보여주는 이미지와 오브제를 포함하여 그의 아이코닉한 의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그가 디자인한 아름다운 테이블도 만날 수 있다. 금속에 에나멜을 입힌 알타미라 (Altamira, 1954),  장미목으로 만든 삼각형의 커피 테이블 (M. Singer & Sons, 1950년대, 현재 Molteni&C생산) 은 독특한 그만의 가구 형태를 감상할 수 있는 대표 아이템이다.

 

카시나, 몰테니앤씨의 지원으로 완성된 ‘지오 폰티 예찬(Loving Gio Ponti)’  다큐멘터리 영상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5월 1일까지,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 3층 갤러리스페이스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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