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실 정도로 쨍한 컬러의 가방이 시즌 트렌드로 떠오르는 가운데, 보테가 베네타에서 22 SS 컬렉션인 살롱 03 에서 새로운 숄더백 펀치 백을 선보인다.
쿠튀르 컬렉션의 황금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아이코닉한 트라이앵글 쉐입 핸들과 버클 디자인이 특징이다. 탈착 가능한 파우치가 내장되어 있어 실용적이다.
무광 러버 소재를 사용하여 존재만으로도 유니크한 펀치 백.
마치 해변에서 갈증을 달래줄 시원한 칵테일 한 잔을 닮은 펀치백은 애시드 그린 컬러와 탠저린, 화이트 컬러로 출시한다.
가격은 1백9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