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의 협업 한계를 시험이라도 하듯 이번에는 장인 정신을 공략하고 나섰다.
크록스는 어웨이크 뉴욕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현재 브루클린을 이끌고 있는 장인들과 함께 캠페인을 선보였다.
브루클린 클래이 인더스트리(Brooklyn Clay Industries), 브루클린 블룸(Brooklyn Blooms) 및 프로세사(Processa)의 발끝에서 크록스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첫 번째 주인공은 루벤 킹(Reuben King). 브루클린 클래이 인더스트리는 도미니카 출신인 창립자의 세라믹 스튜디오로 지속적인 수업, 프로그램 및 인턴십을 통해 사람들에게 세라믹을 창작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라 파리스 필립(LaParis Phillips)은 브루클린 블룸을 만든 식물학도로, 패션, 예술, 개성에서 영감을 받은 플로랄 부티크를 운영하고 있다. 키아라 크리스티나 벤투라(Kiara Cristina Ventura)와 카메론 오스틴 로빈슨(Kameron Austin Robinson)의 프로세사는 젊은 유색 예술가들의 작품과 내러티브를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스튜디오다.
현대사 미술사에서 미국을 수준급으로 끌어올린 잭슨 폴락의 작품과도 닮아 있는 크록스 콜라보레이션은 신발 전체에 다양한 파란색, 보라색 및 녹색 색상의 페인트가 튄 것 같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Awake 철자 Jibbitz와 꽃무늬 및 토끼 Jibbitz가 함께 제공된다.
Awake NY x Crocs 콜라보레이션은
5월 25일 오전 11시(동부 표준시) Awake NY에서 클릭을 기다리고 있다.
https://awakenycloth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