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면서 to do list 작성하는 것이 MBTI 를 구분짓는 요소로 작동하는 요즘이지만 런던에 간다면 반드시 적어놓아야 하는 곳이 한 곳 더 늘었다.
에임레온도르가 런던에서 작전을 펼친다. 최신 뉴발란스 컬래버레이션 제품 991(당연히 Made in UK로 전면도배)을 비롯하여 애슬레저 컬렉션을 선보인다.
플리스 아우터웨어, 트랙키 재킷, 스웨트 수트, 자전거 모자, 나일론 반바지, 풋볼 스카프(반드시 사야하는 아이템 중 하나) 등 신사로 알려진 영국 남자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는 룩들은 ALD 매장 오픈과 함께 6월 3일에 출시한다.
이밖에 2층 런던 플래그십 스토어 내부는 호화로운 라운지가 마련되어있다.
빈티지 예술품, 복고풍 가구, ALD 룩들과 그리스에서 영감을 받은 스낵 메뉴, 커피 및 패스트리가 럭셔리한 대리석 바닥과 카펫 위를 장식하고 있다.
런던에 간다면 반드시 가야할 곳을 넘어 이곳에 가려고 런던에 방문해야 할 판이다.
Aimé Leon Dore London
32 Broadwick St. London, UK W1F 8J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