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자크뮈스의 현재 위치를 새삼 깨닫게 하는 발표가 있었다. 나이키의 새 협업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은 지금, 드디어 스니커즈의 일부를 공개했다. 자크뮈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배우 시드니 스위니(Sydney Sweeney)가 출연한 캠페인을 세상에 알린 것.
스위니와 오토바이가 한 몸이 된(당장이라도 달리고 싶은) 사진 곳곳에서 컬래버레이션 옷과 신발을 찾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자크뮈스는 “LE PAPIER” 컬렉션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6월 27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용으로만 출시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총 15가지 아이템으로 만날 수 있으며 6월 28일, 자크뮈스 웹사이트를 통해 한정 판매한다. 추후에 공개되는 더 많은 아이템은 올 여름 하반기에 나이키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아무 날도 아닌 6월 28일이 여러 사람의 알람을 설정케하는 유의미한 날이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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