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hartt WIP는 데일리 유니폼 웨어를 중심으로 컨템포러리 영국 브랜드 Toogood과 협업을 통해 유니섹스 라인을 론칭했다.
아이코닉한 Carhartt WIP 스타일과 Toogood의 미니멀한 미학이 결합된 컬렉션은 건축학적 형태와 볼륨감 있는 실루엣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프 화이트, 블랙, “해밀턴 브라운”의 컬러 팔레트로 모던한 감각을 더했다. 재킷, 셔츠, 작업복, 티셔츠, 바지로 구성된 각 제품은 칼하트 WIP의 트레이드마크인 오가닉 코튼 캔버스로 제작되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 가장 돋보이는 작품은 칼하트 WIP의 미시건 재킷과 투굿의 포토그래퍼 재킷이 결합된 재킷으로, 두 레이블의 실용주의 정신을 한 옷을 통해 공유하는 것 같다.
Toogood x Carhartt WIP는 칼하트 웹사이트와 투굿 웹사이트에서 6월 7일부터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