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트 마레 지구에 위치한 하이엔드 니치향수 컨셉스토어 ‘리퀴드 퍼퓸바(Liquides Perfuem Bar)’ 가 한국에 상륙과 동시에 새로운 향수를 소개한다.
첫 번째 아이템은 ‘비디케이 퍼퓸(BDK PARFUMS) ‘그리 샤르넬’.
그리 샤르넬은 파리에서 나고 자라 매력적인 도시의 삶을 충분히 즐겨내는 파리지앵의 도시적 감수성을 표현한 향이다. 샌달우드와 베티버로 하얀 시트에 배어난 감각적인 살결의 유사한 향을 자아낸다.
두 번째 아이템은 ‘베로니크 가바이(VERONIQUE GABAI)’. 베로니크 가바이는 프랑스 앙티브에서 태어나 남해안의 도시들에서 자라난 창립자 베로니크 가바이의 브랜드로, 지중해 특유의 ‘활기’와 ‘자유’를 모티브로 해안 지역에서 자란 꽃, 과일, 나무 등의 원료를 바탕으로 프레시, 플로럴, 프루티 계열이 중심이 되어 자유롭고 관능적인 향이 담겨 있다.
대표적인 향으로는 미모사 플라워와 베티버 노트가 어우러져 여운을 남기는 미모사 인 디 에어, 시트러스 블렌딩으로 지중해 햇살같이 찬란하게 빛나는 오 뒤 주르.
‘미모사 인 디 에어’는 미모사 플라워의 향이 공기 중에 흩날리고, 베티버 노트가 그 사이 사이를 오묘하고 부드럽게 채워내는 플로럴 향수다. ‘오 뒤 주르’는 레몬, 만다린, 베르가못, 클라리 세이지, 네롤리 등 다양한 시트러스 노트들이 어우러져 완성된 지중해의 찬란한 햇살을 향으로 완성했다.
비디케이 퍼퓸과 베로니크 가바이는 리퀴드 퍼퓸바에서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리퀴드 퍼퓸바 플래그십 스토어 청담을 비롯하여 현대백화점 무역점과 판교점, 더현대서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비디케이 퍼퓸 파리지엔 컬렉션 100ml, 269,000원.
베로니크 가바이 미모사 인 디 에어 오드퍼퓸 85ml , 412,000 원.
베로니크 가바이 오 뒤 주르 오드퍼퓸, 85ml, 412,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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