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피즘(PACIFISM) 옷으로 락커룸이 채워져 있다면 얼마든지 학교로 돌아갈 의향이 있다. 이번 알마 마테르(ALMA MATER)라는 이름의 SS22 컬렉션 옷이라면 더욱이.
직역하면 모교라는 이름의 컬렉션으로, 교복, 스포츠 팀 저지, 유스 컬처, 학칙 등에서 영감을 얻었다.
눈여겨볼 아이템은 자포니즘 나일론 후드 보머인 스카잔, 럭비 칼라 셔츠, 슬랙스, 스포츠 팀 마스코트 프린트 등이다.
이번 파시피즘 컬렉션 덕분에 학교에 대한 이미지까지 다르게 생각되는건 오직 나하나만의 의견은 아닐듯.
https://www.pacifis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