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샥이 빔즈와 함께 선보이는 ‘시계 없는’ 컬렉션 [지샥 프로덕트(G-SHOCK PRODUCTS)]. 올해 4월, 데님에 포커스를 맞춘 컬렉션에 이어 제 2탄을 준비했다.
이번 컬렉션 제2탄에서는 지샥 이미지에 어울리는 기능 소재 코듀라(CORDURA®) 데님 원단을 사용한 쇼츠와 정글 모자, 그리고 액세서리로서 실버 링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0년대 와이드 스트레이트 실루엣이 특징으로, 6개의 포켓을 갖춰 실용적이다. 지샥의 아이콘은 G 패치로 아이덴티티를 더했다.
정글 해트는 US 밀리터리의 디자인을 베이스로, 현대인에 적합한 기능적 디테일 워크를 추가했다. 모자도 물론 고리 부분에 8각형의 G네임 패치를 스티치로 새겼다.
실버링은 1983년 등장 이래 지샥의 대표적인 모델인 DW-5600을 충실히 재현했다. 기존 시계로만 보던 것의 앙증맞은 크기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여름 룩에 훌륭한 포인트를 되어줄 아이템이다.
이번 컬렉션은 [지샥 프로덕트(G-SHOCK PRODUCTS)] 컬렉션은「CASIO」 일본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한정 판매한다. 데님 반바지 및 버킷햇은 6월 16일 정오부터, 실버 링은 실버 링은 7월 7일 정오부터 예약을 접수 가능하다. 판매는 각각 6월 22일, 후자는 7월 13일부터 가능하다. 가격은 데님 쇼츠가 16,500엔, 데님 버킷햇이 7,700엔, 실버 링은 33,000엔.
https://gshock.casio.com/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