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기반을 둔 브랜드 로잉 블레이저스(Rowing Blazers)가 케이스위스(K-Swiss)와의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했다.
컬렉션은 199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 풀오버 윈드브레이커와 프렌치 테리 크루넥 스웨트셔츠를 비롯한 의류와 신발로 구성되어 있다.
컬래버레이션의 방점은 Si-18 스니커즈를 새롭게 재해석한 것으로, 90년대 컬러 팔레트가 특징이다. 실루엣은 비대칭 미드솔, 빈티지 스키 부츠에서 영감을 받은 D-R Cinch 레이싱 시스템, 이름에서 따온 실리콘 포뮬러 18 등 다양한 기술 요소를 갖추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로잉 블레이저스와 케이스위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