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설립된 유나이티드24(UNITED24). 발렌시아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뎀나 바잘리아가(Demna Gvasalia)가 유나이티드 24 대사로 임명되었다. UNITED24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y)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국가 지원을 위한 자선 기부금을 모으는 주요 플랫폼이다.
뎀나는 “UNITED24 플랫폼의 홍보대사가 되어 영광이다. 우크라이나인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잘 알고 느끼고 있고 난민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많이 생각하고 있다. 그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발렌시아가 자선 티셔츠는 일종의 훌륭한 메신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발렌시아가의 자선 티셔츠는 순이익의 100%가 우크라이나를 돕는데 기부될 예정이다.
100% 오가닉 면으로 제작되며 “Glory to Ukraine” 프린트와 우크라이나 국기, 우크라이나 문장, UNITED24를 통해 기부할 수 있는 QR 코드가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200유로로, UNITED24를 위해 출시하는 발렌시아가 자선 티셔츠는 united24-demna.balenciaga.com에서 선주문할 수 있으며 8월 26일부터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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