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의 체커 보드 슬립온에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추가 된 컬래버레이션이 있다. 여름날 뜨거운 태양 아래 눈이 부실 정도로 반짝이는 아이디어 말이다.
스트리트웨어 부티크와 스니커즈 스토어 홍수 속에 보석같은 편집숍 원 블락 다운(One Block Down). 이번 시즌 반스와 함께 “Dog Days” 캡슐을 발표했다.
‘Caution’, ‘Bonfire’, ‘Grass’ 등 3가지 컬러웨이로, 전체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 바둑판 패턴을 따른 복잡한 비즈 세트는 극도로 정밀하게 수놓아져 있다. 장인이 한땀 한땀 비즈를 꼬매니, 길가다 비즈가 풀려나가는 걱정을 붙들어 매도 좋겠다. 신발 한 켤레를 완성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무려 10시간, 주인은 107명으로 한정한다.
현재 원 블락 다운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https://row.oneblockdown.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