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레이싱 게임 중 하나인 그란 투리스모. 오직 플레이스테이션 4와 플레이스테이션 5 콘솔에서만 만날 수 있는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와 킴 존스가 함께 선보이는 디올 협업을 소개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디올 스타일의 장비 ‘스킨스’와 디올 하우스 특유의 상징적인 요소를 고스란히 반영한 맞춤 빈티지 자동차인 드 토마소 망구스타(De Tomaso Mangusta)를 선보인다. 이 둘의 협업이 특별한 이유는 킴 존스가 오직 그란 투리스모를 위해 제작한 최초의 가상 캡슐 컬렉션 때문이 아닐까. 컬렉션 라인 중에서는 옐로 및 그레이 컬러의 점프 슈트를 비롯해 이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장갑, 그리고 새롭게 재해석된 Diorizon 슈즈, 블루 및 그레이 컬러의 헬멧까지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제품에는 Dior Oblique 모티프, CD Diamond 이니셜과 “Christian Dior Atelier Avenue Montaigne” 패치가 장식된 것이 포인트. 레이싱 카의 보닛에는 크리스챤 디올의 뉴룩과 디올 하우스의 성공을 이끌었던 최초의 혁신적인 패션쇼가 공개됐던 1947년을 기리는 의미를 담아 숫자 ‘47’이 각인되어 있다. 특별한 디올 레이싱 컬렉션 제품들이 궁금하다면, 8월 25일 게임 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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