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같은 일도 천차만별로 느껴진다. 나만의 시선으로 세상에 대응하고 싶을때 유용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마린세르와 뷔아르네의 컬래버레이션 선글라스는 이것을 쓴다고 하여 눈앞에 또다른 무언가가 펼쳐지지는 않지만 적어도 얼굴 가득 특별함을 선사한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마린 세르(Marine Serre)와 프랑스 아이웨어 브랜드 뷔아르네(VUARNET)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으로 선글라스 시리즈인 “비저나이저(Visionizer)”를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하이테크 바이오 나일론과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프랑스에 있는 뷔아르네 공장에서 생산한다.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을 갖춘 프레임은 피마자 기반 바이오 나일론으로 만들어졌으며 렌즈는 전적으로 파리 근처에서 채굴된 천연 미네랄 모래로 만들어진다.
기능성 또한 갖추고 탄생했다. 프레임은 빛의 굴절을 방지하면서 민감한 위 눈가를 최대한 보호하는 뷔아르네의 고유한 이중 미러 처리 기술로 디자인되었다. 또한 독특한 하이테크 렌즈가 선명한 시야를 보장한다. 현재 마린 세르와 뷔아르네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