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에서 볼 것은 한정적이고, 집에서 더 재미있게 노는 법이 없을까 하다가 꺼내든 보드 게임. 별 것 아닌 아날로그 게임이 주는 재미를 알고 있는 사람에게 희소식이 있다.
카드 게임 우노(UNO)가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아트워크를 채용하여 전개하는 “아티스트(Artiste)” 시리즈 새 주인공으로 무라카미 타카시를 선정했다.
장 미쉘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 키스 해링(Keith Haring), 니나 샤넬 애브니(Nina Chanel Abney), 셰퍼드 페어리(셰퍼드 페어리)이어 다섯 번째로 선정된 아티스트다. 박스에는 무라카미씨의 시그니처인 “꽃”이 아트워크로 가득 채워져 있으며 카드 뒷면에서도 그의 대표작을 만날 수 있다.
8월 5일부터 우노 게임의 완구 회사 마텔(Mattel)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25달러.
https://shop.matt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