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Levi’s®>는 2022년 F/W 시즌에 실버탭(SilverTab™) 라인의 부활을 예고했다. 그리고 이것을 기념하여 니고가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팀이 실버 탭 로컬 캠페인을 전개했다.
실버탭(SilverTab™) 라인은, 1980년대에 데뷔한 리바이스의 컨템포러리 라인으로 배기와 루즈 핏 등의 독특한 실루엣을 주 무기로 하고 있다. 1990년대 스트리트 웨어의 열풍과 함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던 라인이기도 하며 간헐적 전개에 거쳐 현재 2022년도에 새롭게 부활을 알렸다. 이미 7월 말부터 전국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캠페인은 8월 16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로컬 캠페인의 크리에이티브 컨셉은 990년대의 도쿄 스트리트 컬쳐를 2022년에 매쉬 업 한 것. 니고는 캠페인 제작을 위해 디렉팅 및 스타일링을 비롯하여 동료와 친구를 출연시키기도 했다. 출연자는 베르디(VERDY), 전설적인 복서 나스카와 텐신을 비롯하여 모든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물들을 집결시켰다.
이번 리바이스 실버탭 로컬 캠페인은 8월 16일부터 <리바이스(Levi’s®)>의 공식 사이트 및 유튜브 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 니고가 무비로 만든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에 잠시나마 몸담아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