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이리시 위스키(Irish Whiskey)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는 제임슨 위스키(Jameson Whisky)와 아프리카 기반으로 라이브 공연부터 글로벌 디자이너와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는 홈커밍(HOMECOMING)이 함께 티셔츠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두 브랜드가 애틀랜타와 런던, 라고스에서 진행되는 랜드마크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암스테르담 기반 스트리트 웨어 레이블인 파타(Patta)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것이다.
제임슨 위스키와 홈커밍은 #ALLCONNECT 라는 주제로 아프리카 전역의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와 글로벌 디아스포라를 연결하는 독특한 협업 프로젝트 투어를 주최했다. 투어는 8월 29일 런던에서 시작해 9월 3일 애틀랜타를 거쳐 9월 11일 라고스에서 막을 내린다. 본 행사는 아프리카 예술과 문화를 위해 투자하는 자리로, 음악과 위스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티셔츠는 핑크, 그린, 화이트, 블랙 총 4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티셔츠 뒷면에 로고와 행사 이벤트 위한 제목을 새겨 스트리트 웨어의 무드를 한껏 살린 것이 특징이다. 티셔츠 컬렉션의 모든 수익은 나이지리아의 첫 스케이트 회사인 와플스 앤 크림(WAFFLES N CREAM)이 지원하는 라고스의 WAF 스케이트파크에 사용된다. 티셔츠는 홈커밍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