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사랑하는, 소위 ‘리스너(Listener)’라고 불리는 이들에게 찬사 받을만한 사운드바를 소개한다.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음질을 느낄 수 있는 하이엔드 음향기기를 만드는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에서 신제품을 출시했다. 뱅앤올룹슨은 새로운 베오사운드 시어터(Beosound Theatre)를 출시하면서 오디오 제품 범위를 확장한 것.
이 사운드바는 품질 저하 없이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2개의 맞춤형 롱 스트로크 6.5인치 우퍼와 12개의 스피커 드라이버를 통해 사운드를 전달하며 순간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보다 견고한 출력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어 가정에서 영화관과 같은 완벽한 공간 경험을 선사한다.
800와트의 증폭 전력과 최대 112dB 음압 레벨이 제공되는 베오사운드 시어터는 공간을 어지럽히는 케이블이 없어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지향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인 제품. 모든 TV와 통합되며, 뱅앤올룹슨의 이전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알루미늄 소재로 이루어져 있다. 세련된 모듈식 디자인이 특징인 베오사운드 시어터는 그레이 패브릭과 내추럴 오크 두 가지 옵션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약 929만 원 대 및 1078만 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