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서비스가 대중화되면서 어떤 컨텐츠를 봤는지가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어떤 것을 무엇을 통해서 봤는지 또한 간과할 수 없는 세상이다. 그리고 그 세상을 지배할 산물이라 감히 예측할만한 아이템이라 소개하고 싶다.
세련된 알루미늄 초단초점 프로젝트가 다가온다. 라이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레이저 TV, 4K 비디오 프로젝터 씨네1(Cine 1)이 내년 2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Leica가 레이저 TV로 설명하는 초단초점 프로젝터는 ‘독특한 트리플 RGB 레이저 기술’과 수미크론(Summicron) 렌즈를 사용하여 벽에서 불과 몇 인치 떨어진 곳이라 할지라도 80인치 및 100인치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날렵한 알루미늄 본체는 돌비 아트모스(Dolby Atmos) 서라운드 사운드, TV 튜너 및 스마트 TV 인터페이스도 갖추고 있으며 HDMI, USB 입력 및 화면 미러링이 연결이 가능하다.
라이카 씨네 1(Leica Cine 1)은 2023년 2분기에 유럽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현재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