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드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매혹적인 모습으로 포착된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그녀가 구찌(Gucci) 캠페인에 등장했다. 새롭게 출시된 구찌의 아이웨어 컬렉션의 모델로서 빌리 아일리시는 할리우드 힐즈를 가로지르는 꿈같은 여행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마치 1990년대 영화 필름과 같은 농도 짙은 컬러 팔레트와 강렬한 콘트라스트가 돋보이는 이번 캠페인 촬영은 포토그래퍼 할리 위어(Harley Weir)가 맡았다. 새로운 골드 구찌 로고가 박힌 블랙 아세테이트 소재의 캐러밴 선글라스와 1980년대에서 영감받은 핑크색 오버사이즈 캣아이 선글라스를 캠페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찌의 새로운 선글라스 컬렉션은 클래식과 레트로 무드를 넘나드는 현대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빈티지 카를 몰고 로스앤젤레스 도시를 누비는 빌리 아일리시의 모습을 비디오를 통해 감상해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