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킹 어썸(Fucking Awesome)은 스케이터 계의 전설인 제이슨 딜(Jason Dill)과 앤소니 반 앵글런(Anthony Van Engelen)에 의해 만들어진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이다. 최근 신제품과 함께 서브 컬처가 반영된 캠페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다소 반항적인 브랜드 이름과 연결되는 이번 컬렉션은 창립자 제이슨 딜의 콜라주 작품으로 강조된 비주얼이 특히 인상 깊다. 퍼킹 어썸은 이번 가을 컬렉션을 통해 일반적인 그래픽 프린트 티셔츠 외에도 재킷, 스웨터, 셔츠, 바지, 모자, 비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퍼킹 어썸이 추구하는 서브컬처 무드가 반영된 디테일로는 자수, 패치, 패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스케이트를 즐기는 사람들은 물론, 스트리트 웨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빠져들만한 퍼킹 어썸의 제품은 9월 7일, 14일, 21일 드롭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