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가 전 세계 주요 도시를 핑크로 물들이고 있다. 22FW 시즌 핑크색 쇼케이스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데 이어 23FW 컬렉션 ‘핑크 PP(PINK PP)’를 앞두고 전 세계에서 발렌티노를 소개한다.
브랜드의 상징색으로 고유한 핑크 컬러 ‘핑크 PP’를 선택한 발렌티노는 파리 생 오노레 거리에 위치한 발렌티노 부티크를 시작으로 런던, 뉴욕, 싱가포르, 방콕, 칭다오 등 각 도시의 랜드마크에서 핑크빛이 일색인 설치물을 선보인다. 또한 같은 장소에 팝업 스토어를 열어 발렌티노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
서울에서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한강에 위치한 서울 웨이브 아트 센터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