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상징적인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코스(COS)가 첫 뉴욕 패션위크 데뷔 쇼를 마쳤다.
코스는 베이직하면서도 깔끔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주를 이루는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이번 22FW 컬렉션 런웨이에서는 기존 라인의 미니멀한 감성은 잃지 않은 채, 톡톡 튀는 컬러웨이 아이템을 선보였다. 오버코트와 버튼다운셔츠, 스팽글 톱과 스커트, 와인 컬러의 가죽 재킷, 팝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맥시 드레스 등 미니멀한 디자인에 포인트가 되는 컬러와 디테일을 이용해 경쾌한 가을겨울 시즌 옷을 만나볼 수 있다.
코스는 클래식한 무드를 적당하게 녹여내면서도 애니멀 패턴이 가미된 머플러, 보라색 가방, 주황색 클러치 등 룩에 포인트가 되어줄 액세서리 라인을 통해 활력을 더했다.
코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런웨이 영상을 확인하고, 코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컬렉션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