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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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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아샴의 손길이 닿은 포르쉐 356 ‘분재’ 쇼케이스

일본의 와비사비 미학에서 영감 받았다

Images & Photos Courtesy of
Pors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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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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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피카츄, 크리스찬 디올, 아디다스, 리모와 등에 이르는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한 아티스트는 누굴까. 바로 컬래버레이션의 대가, 아티스트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이다. 다니엘 아샴이 이번에는 포르쉐(Porsche)와 함께 포르쉐 356 ‘분재(Bonsai)’를 선보인다.

일본의 미학적 개념 중 하나인 와비사비(Wabi Sabi)에서 영감받아 개조된 포르쉐 1955 356 스피드스터는 빈티함을 넘어선 투박함의 매력을 뽐내며 공개되었다. 70년 세월을 간직한 자동차 외관을 비롯해 내부 카시트는 일본 데님 활용해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매끄럽고 투박한 자동차 외관을 쭉 살피다 보면, 후면 엔진 그릴 상단에 더해진 분재 나무 모양을 발견할 수 있다. 포인트로 들어간 분재 나무는 이번 협업 프로젝트의 핵심 뮤즈인 셈이다. 다니엘 아샴의 손길이 닿은 매력적인 포르쉐 356을 사진을 통해 감상해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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