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사로잡는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의 23SS 컬렉션이 공개됐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드레아스 크론탈러(Andreas Kronthaler) 지휘한 이번 컬렉션은 키치한 패턴과 테일러링이 키포인트다.
‘본 투 리와일드(BORN TO REWILD)’라는 제목의 컬렉션에는 핀 스트라이프 수트, 우주 그래픽이 더해진 팬츠,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셔츠와 블라우스, 타탄체크 재킷과 팬츠, 블라우스 등이 구성되어 있어 보는 눈이 즐겁다. 여기에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하트 패턴의 트랙 팬츠도 빼놓을 수 없다.
이번 23SS 컬렉션 캠페인은 파리의 교외를 배경으로, 도시와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간에서 촬영하며 활기로운 무드를 적절히 반영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3SS 컬렉션을 감상해보자.
https://www.instagram.com/viviennewestw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