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홈(Home)에서 프리미엄 소재로 만든 인테리어 오브제 시리즈를 출시한다. ‘디자인 랩(Design Lab)’ 이라는 제목의 이번 컬렉션은 질감과 형태에 집중한 오브제로 구성되어 있다. 유리 소재로 된 오브제부터 푹신한 촉감을 자랑하는 담요까지 총 9가지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컬렉션에서 주목할 만한 제품은 패딩 처리된 라운지 체어. 라운지 체어는 블랙 컬러의 패딩 커버와 스틸 프레임을 사용해 심플하고 모던한 무드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서로 다른 크기의 유리그릇은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잉크 블랙, 코발트 블루, 투명 컬러로 디자인된 유리 그릇은 꽃병으로 활용할 수 있고, 주얼 트레이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단조로운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되어줄 H&M 홈의 디자인 랩 컬렉션은 10월 17일부터 일부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