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레이블과 협업으로 새롭게 등장한 카시오. 카시오와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뉴욕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랙앤본(Rag&Bone)이 ‘A1000’ 디지털 시계를 공개했다.
카시오의 초기 디지털 시계 디자인을 변형해 만들어진 이번 제품은 사파이어 크리스탈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팔각형 케이스 내 카시오와 랙앤본의 브랜딩이 선명하게 새겨졌다. 5열 솔리드 메탈 브레이슬릿으로 빈티지한 감성을 표현하고, 시간 표시 뿐만 아니라 날짜, 스톱워치 및 알람 기능을 제공해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갖췄다.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제품은 각각 샌드블라스트 처리된 무광의 블랙과 건메탈 색조로 마감해 높은 퀄리티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A1000RCB-1B, A1000RCG-B 두 가지 협업 제품은 카시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