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 레온 도르(Aimé Leon Dore)의 설립자 테디 산티스(Teddy Santis)가 뉴발란스(New Balance) ‘Made in USA’ 라인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 이후,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이미 자신의 브랜드를 통해 뉴발란스와의 협업을 진행해온 바 있는 그는 탁월한 컬러 조합으로 완성도 높은 의류와 스니커즈를 선보이며 사랑을 받았다. 올해 990 시리즈의 40주년을 기념하는 캡슐 컬렉션을 공개한 것에 이어, 테디 산티스가 디렉팅한 ‘Made in USA’의 시즌 2 컬렉션이 출시된다.
이번 22 가을 시즌에 전개되는 그의 두 번째 ‘Made in USA’ 라인에서는 고급 소재와 은은한 컬러웨이가 조화로운 990v1, 990v2, 990v3 슈즈 라인업과 스웨트 후디, 스웨트 팬츠, 크루넥 톱 등 편안한 일상에 최적화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뉴발란스 ‘Made in USA’ 시즌 2 컬렉션의 첫 번째 드롭은 10월 27일부터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