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먼 밀러(Herman Miller)가 로지텍 G(Logitech G)와 협업한 고성능 게임용 의자 ‘반텀(Vantum)’을 공개했다.
다목적성, 적응성에 중점을 두고 처음부터 게이머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반텀은 강력한 파트너십의 연구 중심 정신을 통해 개발됐다. 게이머에게 다양한 게임 플레이 모드에서 최상의 수준을 제공하고, 플레이 또는 일시 정지 위치에 관계없이 편안함과 집중력 및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가 앉는 순간 능동적/직립 자세를 취하도록 설계했으며, 조정 가능한 시트 패드와 허리를 조절할 수 있는 지지대를 제공한다. 또한 골반을 강화하여 구부정함과 피로를 방지하는 포스쳐핏(PostureFit)을 활용해 적극적인 게임 진행 자세를 지원하는 것이 장점. 재활용 100% 섬유와 다이캐스트 알루미늄과 결합된 유연한 쿠션과 독점적인 서스펜션 소재는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함과 지지력을 제공한다. 목에 직접적인 압력을 가하지 않고 머리와 척추의 기저부를 지지하는 머리 받침대와 압력 축적을 완화하는 흉부 지지 패드까지, 두 브랜드의 공통된 비전이 만난 반텀은 발전된 기술력과 창의성을 입증한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구성되며 국내 출시가는 1,647,000원으로 12년을 보증한다. 더 많은 이미지는 허먼 밀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