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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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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미첼의 런던 전시회

런던 가고시안 갤러리에서 열린다

Images & Photos Courtesy of
Tyler Mitc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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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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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년 역사 최초로 <보그> 커버를 촬영한 흑인 포토그래퍼 타일러 미첼(Tyler Mitchell). 그가 촬영한 표지의 주인공은 비욘세였다. 타일러 미첼은 이 촬영을 터닝포인트로 <i-D>, 웨일스 보너 캠페인 등 굵직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는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영 제너레이션이 분명하다.

패션계가 주목하는 포토그래퍼 타일러 미첼은 작가로서 처음으로 ‘번데기(Chrysalis)’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선보인다. 런던의 가고시안 데이비스 스트리트(Gagosian Davies Street)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타일러 미첼이 뉴욕과 런던을 오가며 렌즈를 통해 담은 흑인 남성과 여성 사진을 비롯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흑인의 아름다움, 욕망, 소속감에 대한 유토피아적 비전’이라는 주제로 포착한 사진과 비디오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는 11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타일러 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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