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가와쿠보의 전설적인 꼼 데 가르송(Comme des garcons) 퍼니처 카탈로그가 일본의 ‘스위치(SWITCH) 매거진’ 2022년 11월호를 통해 재인쇄된다.
1983년 론칭되어 1990년대 초반까지 이어진 꼼 데 가르송의 가구 라인 <COMME des GARÇONS Furniture> 카탈로그는 꼼 데 가르송 <Six> 매거진의 아트 디렉터, 이오누에 츠구야(Inoue Tsuguya)가 디자인한 것으로 현재 구하기 힘든 원본 카탈로그다. 컬렉터의 희귀 아이템이 된 이 카탈로그의 70 페이지 전체가 스위치 매거진에 완전히 게재된다. 카탈로그에는 레이 가와쿠보의 미적 감각을 반영한 독창적인 디자인의 의자와 테이블을 중심으로 한 총 28개의 제품이 수록되어 있다.
컬렉터가 아니어도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 꼼 데 가르송 가구 컬렉션의 카탈로그이 포함된 스위치 2022년 11월호는 10월 20일부터 일본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99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