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Louis Vuitton)은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테마로 한 레더 아이템을 공개했다.
하우스의 시그니처 중 하나인 다미에 모티프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골을 넣었을 때 흔들리는 축구 골대를 연상케 하는 엠보싱 가공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총 5가지의 레더 아이템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에는 블랙 컬러를 클래식하게 녹여냈고, 크로스로 연출할 수 있는 작은 크기부터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 여행용 가방까지 만나볼 수 있다.
백팩, 크로스백, 토트백, 여행용 트렁크 등 루이 비통 하우스의 감성이 담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컬렉션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