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가 한국 일러스트레이터 ‘나무13(Tree13)’과 함께한 22FW 캠페인을 공개했다.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 이 캠페인은 메종 키츠네의 22FW 컬렉션을 재해석한 일러스트 시리즈로, 키츠네의 공동 창립자 질다 로에크(Gildas Loaec)가 나무13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접하고 구상한 이색적인 만남이다.
이번 캠페인은 청량하고 강렬한 매력의 캠페인 비주얼 이외에 한정판 상품 시리즈를 선보인다. 티셔츠, 엽서, 달력, 열쇠고리, 스티커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의 개인 포토북 JK 매거진에서 파생된 프로젝트인 메종 키츠네와 나무 13의 협업 매거진도 포함되어 있다.
트렌디한 한국 문화를 파리의 거리로 전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공식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파리의 Rue de Richelieu 매장과 카페 키츠네 루브르에서도 함께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