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니(GANNI)가 친환경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서브미션 뷰티(Submission Beauty)와 협업으로 뷰티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이번 협업으로 처음 선보이는 가니의 뷰티 제품은 뷰티 글리터. 독특한 무지개 빛 발색이 특징인 글리터는 화장품에 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안티몬 및 알루미늄을 사용하지 않아 자연 환경에 빠르고 안전하게 생분해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유칼립투스 나무의 셀룰로오스 성분으로 만들어져 피부에 40% 가량 부드러움을 선사하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적 식물성 글리터로 제공된다.
서브미션 뷰티는 제로 플라스틱 및 식물성 뷰티 제품을 통해 뷰티 산업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동시에 미세 플라스틱 글리터가 인체와 환경 모두에 미칠 수 있는 피해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가니는 혁신적인 패션을 넘어서 지속 가능한 뷰티 산업까지 영역을 확장한다.
가니 x 서브미션 뷰티 글리터는 핑크, 골드, 실버, 총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니 공식 홈페이지와 전 세계 가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