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Cartier)가 아카이브 모델 ‘페블(Pebble)’을 복각한 새로운 시계를 출시한다.
1972년 선보인 오리지널 에디션과 동일한 디자인과 기능을 제공하는 ‘페블’은 조약돌 모양의 동그란 케이스와 정사각형 다이얼 조합이 돋보인다. 다이얼은 고전적이고 클래식한 검은색 로마자 인덱스를 적용했고, 핸즈의 컬러는 크라운의 블루 젬스톤과 동일한 하늘색을 가미했다. 18K 옐로우 골드로 제작된 시계는 골드 핀 버클과 브라운 컬러 레더 스트랩으로 빈티지한 비주얼을 갖춰 더욱 매력적이다.
럭셔리와 빈티지 스타일이 공존하는 ‘페블’은 150개로 한정 출시된다. 11월 발매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