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Valentino)가 첫 모노그램 컬렉션 ‘트왈 이코노그라프(Toile Iconographe)를 공개했다. 23SS 컬렉션 ‘언박싱 발렌티노’에서 선보인 새로운 V 로고는 미니멀한 다른 실루엣과 우아하게 어우러졌고 발렌티노의 새로운 미학으로 인도했다.
런웨이 쇼 전반에 걸쳐 보여준 새로운 V 로고는 정교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발렌티노의 자카드 캔버스 프레타 포르테와 액세서리 전반에 걸쳐 디자인에 적용됐다. 가벼운 오버사이즈 셔츠를 중심으로 한 포멀한 룩에 완벽한 입체 효과를 위해 베이지 베이스 위 블랙 브랜딩을 장식하거나, 레드 브랜딩으로 활기차고 자유로운 스타일을 선택했다.
구조적이고 대담한 프린트로 독창적인 모노그램 컬렉션을 선보이는 발렌티노. 로고 프린트를 활용하여 브랜드 유산을 인정하고, 동시에 미래를 내다보고 있다. 컬렉션의 모든 제품은 발렌티노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부티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