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아이씨(Yeseyesee)가 클락스의 클래식 모델 ‘왈라비’를 생산했던 브랜드 패드모어 앤 반스(Padmore & Barnes)와 두 번째 협업 컬렉션 P204를 공개했다.
첫 번째 협업으로 선보였던 모델은 왈라비 고유의 특징을 살린 담백한 디자인이었다면 이번 모델은 스트리트 무드를 강조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나타났다. 어퍼는 벨벳 스웨이드에 가죽 트리밍으로 탄탄하게 외관을 마감했고, 알록달록한 로프 끈이 어우러져 재치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린, 머스타드, 블루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가죽 소재의 C 로고 키 체인이 함께 제공된다.
예스아이씨와 패드모어 앤 반스의 P204 컬렉션은 예스아이씨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