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기반의 주얼리 브랜드, 스위트라임주스(SWEETLIMEJUICE)가 22FW 컬렉션 ‘콩코드(Concord)’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문화와 결합할 뿐만 아니라 현대 조각가인 이사무 노구치(Isamu Noguchi)와 아트 가구 디자이너 웬델 캐슬(Wendell Castle)의 작업을 반영하여 전문적이고 우아한 감각을 가미했다. 컬렉션의 하이라이트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데님 스와들링(Swaddling) 방식을 발전시킨 메탈 커버 펜던트. 기하학적인 모양의 팔각형 주얼리는 유연한 몰튼 실버로 제작해 손가락에 완벽하게 밀착된다. 손으로 조각한 디테일은 스위트라임주스만의 섬세하고 혁신적인 면모를 느끼게 한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추가된 체인 ‘터번(Surban)’은 지난 시즌의 ‘카몬(Kamon)’ 체인에서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피스로 클래식 쿠바 체인과 커브 스타일을 결합하여 응용한 디자인이다. 터번은 두 가지 주얼리를 모두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네크리스와 링으로도 만날 수 있다.
매혹적인 멋이 드러나는 주얼리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다면 스위트라임주스의 22FW 컬렉션을 주목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