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절의 황금빛 색채가 느껴지는 하이킹 부츠, 몽클레르(Moncler)와 프라그먼트 디자인(fragment design)이 출시 예정인 고어텍스 트레일그립 GTX 하이 하이킹 부츠다.
몽클레르 풋웨어의 헤드 디자이너 네이트 반 훅(Nathan VanHook)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공개한 부츠는 몽클레르가 올해 출시한 풋웨어 라인 ‘트레일그립(Trailgrip)’ 시리즈를 기반으로 고어텍스를 탑재해 선보이는 모델이다. 트레일그립 GTX 하이에 독자적인 컬러를 적용한 모델은 밝은 갈색의 누벅 어퍼와 빨간색 슈 레이스, 실버 레이스 훅을 갖춰 클래식한 하이킹 부츠의 모습을 보여준다. 가장 눈에 띄는 디테일은 단연 4.5cm 높이의 비브람과 메가그립(Megagrip) 고무 합성재의 트레드 밑창. 그 뿐만 아니라 발수성이 뛰어난 멤브레인을 사용해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화했다. 프라그먼트 디자인의 브랜딩은 측면부와 힐, 인솔과 텅에도 적용되어 협업의 가치를 업그레이드했다.
출시 날짜는 미정. 몽클레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트레일그립 GTX 제품군을 살펴보자.
https://www.moncler.com/ko-kr/men/grenoble/outdo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