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허문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을 자랑하는 일본 브랜드의 창립 바탕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골드윈이 22FW 컬렉션을 공개했다.
‘Goldwin 0’이라는 테마로 선보인 컬렉션은 0이 골드윈의 세계로 향하는 새로운 진입 지점을 의미하고, 실험에 뿌리를 둔 새로운 시작임을 표현했다. 컬렉션은 식물 유래의 인공 단백질 소재(Brewed Protein), 고어텍스, 재생 폴리에스테르, 비모조 울 등을 포함한 혁신적인 소재로 제품 전반의 제조를 신중하게 고려했고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여러 개의 카테고리는 골드윈의 전문성을 입증하는 바. 기술적 뿌리를 입증하며 아웃도어 전문성을 확장한 컬렉션은 여러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빠른 속도로 판매되면서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아우터웨어는 컬렉션의 주요 카테고리로 각각 다양한 기술이 적용됐다. 일반적으로 골드윈의 스키 역사에 바탕을 둔 디테일을 엿볼 수 있다. GORE-TEX 3L 쉘 재킷과 플래그십 3L 쉘 재킷은 여러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고,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구조적인 라인은 디자인에 입체적인 생명을 주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마감을 자랑한다.
하단의 컬렉션 이미지로 골드윈의 기술성과 디자인 감각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