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둔 친환경 브랜드 판가이아(Pangaia)가 팀버랜드(Timberland)와 협업한 신발 컬렉션을 선보인다.
다양한 컬러 팔레트로 구성된 트레이닝 셋업을 핵심 아이템으로 알린 판가이아는 미니멀한 디자인 뿐만 아니라 환경을 의식한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해 사랑을 받고 있다. 판가이아와 마찬가지로 팀버랜드는 환경적 책임을 바탕으로 제작된 그린스트라이드™(GreenStride™) 스니커즈와 같은 혁신적인 개발로 긍정적인 미래를 위한 비전을 브랜드 운영과 생산에 중요한 부분으로 삼았다.
두 브랜드의 협업으로 제작된 프리미엄 패브릭 6인치 부츠는 팀버랜드와 판가이아의 상징적인 제품을 재생 가능한 소재로 눈에 띄는 디자인을 선택했다. 판가이아의 미학을 따라 한 가지 톤으로 마감해 브라운, 핑크, 그린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 화이트 슬립온을 함께 제안한다.
미래 환경을 위한 두 브랜드의 의식과 철학이 결합된 컬렉션은 11월 3일 판가이아와 팀버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