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Aesop)이 아로마틱 인센스 스틱을 선보인다. 이솝의 오랜 파트너 바나베 피용(Barnabe Filion)과 함께 개발하고 일본 인센스 공방에서 제작한 인센스 라인업은 ‘사라시나’ ‘카게로우’ ‘무라사키’ 총 세 가지로 구성됐다.
사라시나는 샌달우드의 건조하고 우디한 노트와 따뜻하고 편안한 스파이스가 돋보이고, 카게로우는 베티버의 다양한 우디, 흙내음, 그린, 스모키 노트에 영감을 받았다. 무라사키는 히노키의 상쾌하고 우디한 유향과 따뜻한 스파이시 향을 선사한다. 인센스의 연소 시간은 스틱 하나 당 30분. 총 33개 스틱이 카누마 퓨마이스로 만든 작은 디스크와 함께 동봉되어 간단한 받침대로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홈 케어 제품으로 실내 공간에 평온함을 더할 인센스는 지금 이솝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4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