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이 이끄는 로에베(LOEWE)의 새로운 23SS 컬렉션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캠페인이 공개됐다.
포토그래퍼 유르겐 텔러(Juergen Teller)가 포착한 이번 캠페인에는 다수의 셀럽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에서는 레드벨벳의 예리가 모습을 드러냈고, 이탈리아의 영화감독 루카 과다니노(Luca Guadagnino), 여배우 테일러 러셀(Taylor Russell)과 탕웨이(Tang Wei), 나오미 아키(Naomi Ackie), 클로에 세비니(Chloë Sevigny) 등이 출연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레디 투 웨어뿐만 아니라, 로에베의 가방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다채로운 라인업의 가방을 선보인다. 스포티한 분위기가 감도는 램 가죽 재킷과 와이드 레그 팬츠, 프린트한 포트레이트 사진을 디테일로 적용한 재킷 등 키치함으로 풀어낸 룩을 함께 감상해 보자. 본 캠페인에서 선보인 제품은 로에베의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