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가 지난 4일부터 ‘5AC’ 백과 카페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팝업을 진행 중이다.
더현대 서울 1층에 마련한 팝업은 넘버링 로고와 혁신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5AC’ 백을 다양한 색상과 크기로 선보인다. 프랑스어로 가방을 뜻하는 ‘SAC’에서 이름을 딴 5AC 백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가 디자인한 백으로 접힌 모양과 노출된 지퍼가 특징이다. 팝업에서는 베이비부터 마이크로, 미니 사이즈까지 새롭게 출시된 백을 착용해볼 수 있고 재활용 소재로 제작된 ‘레시클라 5AC’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메종 마르지엘라 카페에서는 특별한 디저트도 즐길 수 있다. 메종 마르지엘라의 시그니처 넘버링 로고를 본뜬 로고 케이크 및 스티치 라벨을 장식한 포 스티치 케이크는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매력 포인트. 팝업은 11월 20일까지 진행되니, 관심이 있다면 서둘러 방문해보는 게 좋겠다.
2022.11.4 -2022.11.20
10:30AM – 8P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