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몬트리올에 기반을 둔 아우터웨어 브랜드, 카눅(Kanuk)이 추위에 대응할 수 있는 뛰어난 품질로 완성한 아우터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카눅은 몬트리올의 소박한 부티크 및 공장으로 시작해 현재 아우터웨어 시장에서 전설적인 세력으로 성장해 50년 이상 최고급의 아우터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겨울 컬렉션은 극한의 기상 조건에서도 오래 우수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캐나다 허터라이트 다운(Canadian Hutterite Down) 단열재와 서모+(Thermo+) 비건 단열재까지 최고 품질의 소재로 제작된 카눅 겨울 재킷은 몬트리올의 얼어붙은 겨울과 혹독한 기후에서 효과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보온성을 극대화한 소재와 더불어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브랜드의 환경적 책임을 유지하며 각각의 다운에 윤리적으로 소싱되며 추적 가능한 허터라이트 다운을 사용했다. 이 다운 소재는 가장 가벼운 다운 제품 중 하나이면서도 환경 친화적이다. 이 밖에도 카눅의 제품은 장인정신과 내구성을 인정받아 빈티지 애호가들과 환경 마니아들의 열렬한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에서 나아가 모피 사용을 완전히 없애고 2025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기까지. 카눅의 혁신적인 비전은 브랜드의 발전과 성장을 기대하기 충분하다.
최근 뉴욕 소호에 매장을 오픈하면서 눈 내리는 겨울 풍경이 느껴지는 캐나다의 정취를 도시에 선사하고 있는 카눅. 아래 룩북 이미지를 통해 컬렉션을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