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Rimowa)가 베를린 샤를로텐부르크에 있는 상징적인 바우하우스 ‘칸트 가라겐(Kant-Garagen)’에서 마지막 전시를 진행하며 국제 순회 전시회의 대미를 장식한다.
‘As Seen By’라는 제목의 순회 전시는 세계 각 도시의 스튜디오에서 창의적인 비전으로 재구성한 리모와의 여행 가방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마지막을 기념해 파리를 시작으로 상하이, 도쿄를 포함한 7개 지역에서 프로젝트에 참여한 60명 이상의 아티스트와 디자이너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았다. 피날레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미공개 작품도 전시해 생경한 감각을 전할 전망.
전시를 위해 뉴 텐던시(NEW TENDENCY)는 리모와 특유의 엠보싱 처리된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메타 사이드 테이블을 재해석해 새로운 형태를 당당히 드러냈다. 칸트 가라겐에 도착한 리모와의 마지막 전시를 사진을 통해 감상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