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5년부터 워치메이킹 분야를 이끌고 있는 브랜드 제니스(ZENITH)와 프랑스의 아이코닉한 럭셔리 스키 브랜드 퓨잡(Fusalp)이 협업을 통해 완성한 컬렉션을 출시한다. 두 브랜드는 혁신적인 기술과 모던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독특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맞춤 디자인이 돋보이는 두 가지 디자인의 시계와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이 돋보이는 스키복을 만나볼 수 있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구성된 시계는 유서 깊은 워치메이커의 기술이 접목되어 더욱 특별하다. 기능에 초점을 맞춘 소재와 꾸뛰르 스타일의 테일러링이 기반이 된 스키복은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퓨잡 x 제니스 컬래버레이션은 취리히에 새롭게 오픈하는 퓨잡 부티크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전 세계 제니스 오프라인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