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 데 가르송 옴므(COMME des GARÇONS HOMME)와 뉴발란스(New Balance)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BB550 모델이 출시됐다.
도버 스트리트 마켓에 이미 등장한 바 있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뉴발란스가 1989년에 릴리스한 농구 슈즈 BB550을 재해석해 완성되었다. 은은한 광택이 도는 매끈한 가죽 소재와 미니멀한 디자인이 결합된 BB550은 블랙과 화이트 총 2가지 컬러로 제공된다. 마치 흰 바둑알과 검은 바둑알처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형태로 완성된 것이 특징.
어퍼 상단과 텅 부분에는 모델명인 550을 문구를, 힐탭에는 두 브랜드의 로고를 나란히 배치해 특별함을 강조했다. 꼼 데 가르송 옴므 x 뉴발란스 컬래버레이션의 가격은 약 27만 원, 도버 스트리트 마켓 온라인 스토어 및 꼼 데 가르송 옴므 취급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