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신스케 타키자와(Shinsuke Takizawa)가 설립한 일본 기반의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 네이버후드(NEIGHBORHOOD)와 미국의 모터사이클 브랜드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이 출시된다.
할리데이비슨의 1970년대 그래픽을 바탕으로 디자이너 신스케 타키자와의 해석이 더해진 이번 컬렉션은 후디, 반팔 티셔츠, 레이싱 재킷 등 네이버후드의 감성이 느껴지는 아이템으로 재탄생했다. 현대적으로 풀어낸 모터사이클 웨어는 이곳저곳에 레이어드하기 좋은 블랙 컬러 웨이로 출시된다. 액세서리 라인으로 캡, 머그컵 스티커까지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후드 x 할리데이비슨 협업 컬렉션은 11월 19일부터 발매된다.
여유로운 실루엣과 러프한 그래픽 디테일이 매력적인 컬래버레이션 제품에 시선을 뺏겼다면, 지금 바로 네이버후드의 온라인 스토어를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