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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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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앤코와 다니엘 아샴이 탄생시킨 아트피스

티파니의 아카이브 자물쇠 디자인을 재해석하다

Images & Photos Courtesy of
Tiffan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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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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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앤코(Tiffany&Co.)가 예술가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과 협업으로 탄생한 컬렉션을 공개했다.

 

뛰어난 장인정신과 창의성이 결합해 탄생한 예술 작품 ‘브론즈 이로디드 티파니 패들락(Bronze Eroded Tiffany Padlock)’은 99개 리미티드 아트피스 시리즈. 작품은 시공간을 아우르는 아샴의 독특한 미학을 반영하여 티파니의 아카이브 자물쇠 디자인을 재해석했다. 독특한 외형은 티파니를 연상시키는 파티나(patina) 컬러로 부식된 질감을 표현하고 시간 속 긴장감을 자아낸다.

아트피스 안에는 18K 화이트 골드로 제작된 리미티드 에디션 락 뱅글이 담겨 있다. 수작업으로 다이아몬드와 차보라이트를 세팅한 락 뱅글은 티파니가 1974년 처음으로 선보인 밝은 녹색의 원석과 아샴 스튜디오의 파티나 색상을 모두 떠올리게 한다. 특수 제작 메탈 하드웨어로 장식한 티파니 블루 속에 들어있는 ‘브론즈 이로디드 티파니 패들락’은 12월 1일부터 티파니 전 세계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티파니앤코
  • 락 뱅글
  • 다니엘 아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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